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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3' PD "글로벌 오디션, 성악뮤지컬 외 다양한 장르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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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팬텀싱어3'가 더욱 다양한 장르의 참가자들을 예고했다.

김희정 PD는 10일 오후 JTBC 공식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 JTBC '팬텀싱어3' 제작발표회에서 "글로벌 오디션을 비롯해 굉장히 오랜 시간동안 오디션을 봤다. 더 공을 들여서 참가자 면면을 봤는데, 솔로 한 명을 뽑는 것이 아니라 4중창단을 구성하기 때문에 어떤 목소리가 어우러질까를 봤다"고 말했다.

[사진=JTBC]

이어 "성악가나 뮤지컬 배우 위주를 본 것이 아니다. 많은 분들이 생각했던 이들 외에도 다른 장르의 분들이 많이 왔다. 국악, 재즈 등 1회부터 다양한 장르를 볼 수 있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또 김 PD는 "해외에서 유학을 하거나 활동하는 분들 중 한국을 자주 왔다갔다 할 수 없는 분이 많지 않다. 3년 만에 다시 하다 보니 많은 분들이 관심을 주셨다"며 "참가자들의 수가 많아서 직접 나가도 되겠다는 생각에 베를린, 런던, 뉴욕에서 진행했다. 저희가 직접 나간 덕분에 뛰어난 실력의 분들이 참여하는 계기가 됐다. '팬텀싱어'에 참여하는 발판을 열어드려서 좋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팬텀싱어3'는 성악, 뮤지컬, 국악, K-pop 보컬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 천상의 목소리를 갖고도 아직 빛을 보지 못한 진정한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을 총망라하는 국내 최초 크로스오버 보컬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프로듀서로는 윤상, 김문정, 손혜수에 이어 옥주현, 김이나, 지용이 새롭게 참여한다. '팬텀싱어3'는 10일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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