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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삼시세끼-어촌편', 5월1일 첫방송…'더킹'과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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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삼시세끼-어촌편'이 오는 5월 편성을 확정지었다. 2016년 시즌3 이후 4년 만이다.

9일 tvN 측은 "'삼시세끼-어촌편'이 오는 5월1일 오후 9시10분 첫 방송된다"라고 밝혔다. 네번째 시즌으로 돌아오는 '삼시세끼-어촌편'은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함께 한다.

 [사진=tvN]
[사진=tvN]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2015년 시즌1을 선보인데 이어 2016년까지 총 세 시즌을 방송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현재 방송 중인 'tvN 시프트 2020'과 '김창옥쇼' 후속으로 금요일 밤 9시10분 시청자들을 찾는다. 특히 이 시간대는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인 SBS '더킹-영원의 군주'와 맞붙는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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