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대탈출3'가 녹화 일정을 연기했다.
tvN '대탈출3' 측은 6일 "밀실 세트에서 보조 출연자들과 함께 진행되는 현장 상황을 고려해 보다 안전하게 촬영 진행을 하고자 녹화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부득이하게 휴방을 하게 됐다. 시청자분들의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는 12일에는 '대탈출3 스페셜 편'이, 19일과 26일에는 tvN 글로벌 합작 프로젝트인 초대형 스포츠 예능 '캐시백'(2부작)이 방송된다.
앞서 '대탈출3' 측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한 차례 녹화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대탈출3'는 예측할 수 없는 전개, '밀실'의 경계를 뛰어넘은 스테이지로 새롭게 돌아온 국내 유일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로, 강호동, 김종민, 신동, 김동현, 유병재, 피오가 멤버로 활약 중이다. 지난 5일 6회 방송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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