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강하늘과 뮤지컬 배우 이태은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이태은을 향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태은은 2012년 뮤지컬 '닥터 지바고'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그리스' '엘리자베스' '위키드'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라피를 쌓아왔다.
이후 이태은은 육군 창작 뮤지컬 '신흥무관학교'에서 대한제국군 해산 당시 홍범도 부대 주둔지에 거주하던 아이 나팔 역으로 캐스팅돼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출연했다.
이태은은 지난해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해 7월 (강)하늘이에게 의지하면서 아이디어 내고 신 만들어가면서 바뀐 계절엔 (조)권이랑 무대에서 호흡을 넘어 영혼을 교류하기까지 모두 11개월. 많이 배웠고 즐거웠고 고마웠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앞서 한 매체는 강하늘이 이태은과 2018년부터 열애 중이며 함께 여행을 떠난 적도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강하늘 소속사 티에이치 컴퍼니 측은 조이뉴스24에 "강하늘과 이태은은 친한 동료 사이일 뿐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또한 동반 여행설과 관련 "'신흥무관학교'에 함께 했던 동료들과 여행을 다녀온 것"이라며 열애설을 재차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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