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엑소 수호가 박지훈과의 친분을 밝혔다.
3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수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수호는 "최근에 워너원 출신 가수 박지훈과 함께 운동하고 가정식 백반을 사주었다"고 친분을 자랑했다.
이어 "친구들 중에 무명 배우들도 많다. 요즘 후배들이나 친구들에게 밥을 잘 사주고 있다. 근데 멤버들에게는 안 산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수호는 지난 30일 첫 솔로앨범 '자화상'을 발표했다. 이후 아이튠즈 50개국에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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