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로맨스 영화 '러브, 로지'가 화제다.
24일 OCN Movies에서는 '러브, 로지(Love, Rosie)'를 방영했다.
지난 2014년 12월 개봉된 '러브, 로지'는 크리스티안 디터 감독의 연출작으로 릴리 콜린스, 샘 클라플린이 주연을 맡은 영화다. 개봉 당시 누적관객수 296,748명을 기록했다.
'러브, 로지'는 힐러리 스웽크, 제라드 버틀러 주연의 영화 'PS 아이러브유'의 원작소설가 세실리아 아헌이 22살 때 쓴 베스트셀러 소설 '무지개들이 끝나는 곳(Where Rainbows End)'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영국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어린 시절부터 단짝인 로지와 알렉스가 로지의 18살 생일파티 이후 12년 동안 얽히고설키는 과정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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