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미스터트롯' 진(眞) 임영웅이 부른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가 1000만뷰를 돌파했다.
지난 12일 화려하게 막을 내린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임영웅이 선보인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무대 영상이 21일 오전 임영웅 유튜브 영상 기준 1007만 뷰를 넘었다.
임영웅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뿐 아니라 직캠 풀버전 등 TV조선 및 '미스터트롯' 공식 계정에 업로드된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영상 역시 각각 135만 뷰와 395만 뷰를 기록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입증했다.
임영웅 스스로도 자신의 베스트 무대로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꼽았던 만큼, 성별과 나이를 불문하고 대중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무대로 계속해서 회자되고 있다.
한편, 지난 19일 '미스터트롯' 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TV CHOSUN X 카카오톡 라이브 채팅을 통해 팬들과 만났고, 이날 동시접속자는 7만6025명으로, 카카오톡 라이브 채팅 사상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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