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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이시언 "상도동 아파트 청약 성공, 이동진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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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와 이시언이 파란만장 도전기로 웃음 보따리를 대거 투척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 '나 혼자 산다' 338회는 10.9%(수도권 기준)를 기록, 당일 전채널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 또한 7.5%로 금요 예능 최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방송에서는 한강 라이딩부터 펜싱까지 도전하며 건강 챙기기에 나선 이시언의 하루와 박나래의 주체할 수 없는 흥과 끼로 가득 찬 '조지나 마켓'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사진=MBC]

이시언은 봄맞이 건강관리에 나서며 에너지 넘치는 하루를 보냈다. 온몸으로 단백질 쉐이크를 흔들며 등장한 이시언은 각종 영양제를 챙겨먹는가 하면 봄바람 만끽하며 한강 라이딩에 나섰다. 한강 건너 보이는 박나래의 집을 향해 "박나래! 술 좀 그만 먹어"라며 난데없는 충고의 말을 투척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하기도.

뒤이어 절친 배우 이동진의 아내이자 금메달리스트 김지연 선수를 찾아가 펜싱에 첫 도전했다. 트레이드마크인 팔(八)자 걸음 덕분에 기본자세를 완벽히 따라한 것은 물론 폭발하는 열정으로 친구 이동진과의 대결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머쥐었다. '펜싱언'으로 거듭난 그의 모습은 안방극장까지 생기 가득한 에너지를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청약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던 상도동 아파트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됐다. 주택청약을 시작하게 한 장본인이 바로 배우 이동진이라는 것. "청약통장, 어떻게 하는 건지도 모르겠으니까 깨버리겠다"라고 말하는 이시언에게 지하철역에서 큰소리로 욕을 하며 뜯어 말렸다고. 이들은 티격태격 '찐우정' 케미를 발휘하며 보는 이들의 입 꼬리까지 올라가게 했다.

그런가 하면 박나래는 좌충우돌 첫 플리마켓의 장사를 이어갔다. 심상치 않은 텐션을 지닌 홍현희와 이사배가 등장, 홍현희에게는 난생 처음 보는 사이즈의 대왕팬티를 선사해 시청자들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남성용 반바지가 아니냐'는 물음에 박나래는 "리본 달렸잖아요. 여자 거예요"라고 대답해 유쾌함을 더했다. 이어 대왕팬티를 입은 박나래에게 절을 올리는 홍현희와 이사배의 모습은 안방극장에 떠들썩한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박나래는 과한 욕심으로 작은 부츠를 신은 홍현희의 신발을 벗기기 위해 이사배와 합심해 온 몸을 내던지는가 하면 분장천재 이사배의 취향을 저격한 '투머치' 아이템으로 환장의 분장쇼를 펼치며 쉴 틈 없는 즐거움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17년 지기 친구들이 등장, 지쳐 쓰러지기 일보 직전의 박나래는 결국 "사장님이 미(美)쳤어요!"라고 외치며 세상 어디에도 없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를 이어갔다. 또한 롱 패딩, 좌훈기, 배 마사지기 등 알뜰하게 물건들을 득템하며 흡족한 미소를 짓는 친구들을 보며 흐뭇해했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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