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류준열이 분위기 넘치는 긴머리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류준열은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 커버를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류준열은 연말께 3개월간 로스앤젤레스에 머무르며 숨 고르기를 하고 돌아왔다. 쉬는 동안 최동훈 감독님의 신작 속 역할을 위해 처음으로 머리를 길게 길렀다.
쉬는 동안 살이 조금 오르고, 피부는 로스앤젤레스 볕에 자연스레 그을려 더 건장하고 훈훈한 매력이 넘쳤다.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 유난히 긴 팔다리와 탄탄한 체구는 후보정이 필요 없을 정도였다고.
류준열은 인터뷰에서 "삶 속에서 일이랑 여행을 구분하기 보다는, 여행을 하면서 '삶 자체가 여행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여행이란 어디로 가야만 하는 게 아니라. 오늘 화보 촬영 역시 여행 중 일부일 수 있다는 의미"라며 연기와 여행, 삶에 대해 속 깊은 이야기를 전했다.
류준열의 훈훈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에서 만날 수 있으며, 흑백과 컬러 두 가지 버전의 커버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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