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TV조선의 효자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이 'TV조선 뉴스9'에 진출한다. 시청자가 직접 뽑은 진선미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방송사의 메인 뉴스 자리까지 꿰찼다.
16일 TV CHOSUN 관계자에 따르면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진선미 임영웅, 영탁, 이찬원은 16일 오후 9시 방송되는 'TV조선 뉴스9'에 출연한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은 지난 14일 특별 생방송을 통해 '미스터트롯' 최종 1, 2, 3위에 올랐다. 이들 세명의 동반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국에 트롯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트로트 곡조 하나로 시청자들을 울리고 웃게 만든 이들 세명이 공개할 '미스터트롯' 후일담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미스터트롯'은 지난 12일 방송에서 전국 시청률 35.7%(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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