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영탁이 '미스터트롯' 결승전 1라운드 '작곡가 미션'에서 마스터 최고점 100점을 획득했다.
12일 밤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11회는 결승전으로 꾸며졌다. 1라운드는 '작곡가 미션'으로 꾸며졌다. 방송에서는 마스터들의 전체 점수 대신 최고점과 최저점만 공개됐다.
이날 영탁은 장민호, 김희재, 김호중, 정동원에 이어 다섯번째 주자로 나섰다. 영탁에 이어 이찬원과 임영웅이 무대를 꾸몄다. 평소 '리듬탁'이라고 불릴 만큼 타고난 리듬감각을 자랑한 영탁은 신곡 '찐이야'를 통해 자신의 매력을 제대로 뽐냈다.
'찐이야'는 "찐찐찐찐 찐이야"라는 중독적인 가사와 영탁의 흥나는 가창력이 더해져 쫀득한 댄스트롯을 완성했다.
무대 후 마스터들의 극찬이 쏟아진 가운데, 이날 마스터 최고 점수는 100점이 나와 결과에 대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날 '미스터트롯' 결승전에서는 최후의 트롯맨이 결정된다. 마스터 점수와 대국민 응원점수, 그리고 실시간 문자투표 점수를 합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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