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코로나19 여파로 집에서 간소하게 아들 100일 잔치를 치렀다.
8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100일 잔치 사진을 게재했다. 코로나19 여파로 가족 식사 대신 집에서 백일상을 차린채 간소하게 100일을 축하했다.
서현진은 "울 튼튼이 백일되었어요"라며 "코로나19땜에 가족식사 다 취소하고 집에서 백일상 차려 핸드폰으로 사진찍었어요"라고 했다.
이어 "한겨울에 태어난데다 무서운 전염병까지. 튼튼이는 아직 병원 접종 외에는 단 한번도 집밖 외출을 못했네요"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튼튼하게 잘 자라준 우리 아기 칭찬해, 고마워"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서현진은 "그리고 우리 남편 같이 화이팅해줘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늙은 엄빠 힘내봐요"라며 "#튼튼이100일 #건강하게 #많이웃으며 #행복하자 #상남자튼튼이" 등 관련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12월 결혼했고, 지난해 11월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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