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미스터트롯' 최고의 1분은 임영웅과 김수찬의 '울면서 후회하네' 무대가 차지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는 준결승 4차전 1, 2라운드가 공개됐다. 이에 따라 결승에 진출하는 최종 7인이 드러났다. 결승진출자는 1위 임영웅, 2위 이찬원, 3위 영탁, 4위 정동원, 5위 김호중, 6위 김희재, 7위 장민호 등이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레전드' 주현미, 남진, 설운도의 노래 중 한 곡을 선곡해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 무대에서 일대일 매치를 펼쳤다. 이중 시청자들에게 최고 인기 무대는 환상의 하모니로 주현미의 '울면서 후회하네'를 부른 임영웅과 김수찬 무대였다.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임영웅과 김수찬의 '울면서 후회하네' 무대는 시청률 31.9%까지 상승했다. 또한 결승 진출자가 확정되는 이날 방송은 전 연령대 시선을 모으면서 10대부터 50대까지 각 각 최고 시청률로 연령대별 시청률 1위를 휩쓸었다.
한편, '미스터트롯'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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