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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2' 주지훈 "쫓기는자→쫓는자, 호흡 맞추는 과정 고역이자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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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주지훈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한복판에 '킹덤2' 광고가 걸린데 대해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5일 오전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시즌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주지훈, 류승룡, 배두나, 김상호, 김성규, 전석호, 김혜준, 김성훈 감독, 박인제 감독, 김은희 작가 등이 참석했다.

[사진=넷플릭스]

이날 주지훈은 타임스퀘어에 내걸린 '킹덤2' 광고물을 보고 "합성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꿈인가 생시인가 싶었고 뿌듯했다"라고 했다.

시즌2에서 주지훈은 쫓기는 자에서 쫓는자가 되어 극을 이끈다. 그는 "완벽히 쫓기는 자에서 쫓는 자로 바뀌는 과정이 필요했고, 감정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혼자 하는게 아니라 뭔가 유기적으로 움직여야 했다"라며 "현실적으로 각자 체력차도 있고 현장 호흡도 느끼는게 달랐다. 그런걸 디테일하게 맞춰가는게 재미있었지만 또 고역이기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킹덤2'는 죽은 자들이 살아나 생지옥이 된 위기의 조선, 왕권을 탐하는 조씨 일가의 탐욕과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되어버린 왕세자 창의 피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3월13일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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