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설경구, 송윤아 부부가 코로나19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설경구, 송윤아 부부는 2월 27일 사랑의열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송윤아는 사랑의열매에 직접 전화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구 경북 지역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빠르게 지원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송중기, 정우성, 김혜수, 신민아, 김우빈, 유해진, 송강호, 주지훈, 박보영, 공유, 이시영, 혜리, 수지, 방송인 강호동, 유재석, 김나영, 박명수 등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계각층에 기부,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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