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이윤지 "경각심 높이고 자신 살피기, 바른생각 절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이윤지가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두려운 마음을 드러냈다.

23일 밤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사진을 게재하며 "자려고 누운 너와 눈이 마주치는데 왈칵 눈물을 쏟을뻔 했어"라며 "이렇게 극한 상황이 되어야만 소중한 것을 깨닫는건 아닌데. 이미 너희,우리의 아가들은 자체로 귀하고 소중한데. 너무나 무섭다"라고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나의부모#나의친구#나의아가#나의지인#모두가연결고리#경각심을높이고자신을살피기#바른생각이절실한때#저도꼭그럴께요#그래주실꺼죠?"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24일 오전 현재 전국 코로나19 확진환자 수는 602명이며, 사망자 수는 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