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오왠이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의 아르헨티나 여행기에 감성을 더한다.
오왠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에 JTBC 예능프로그램 '트래블러'의 OST '가끔은 그래도 괜찮아'를 발매한다.
'가끔은 그래도 괜찮아'는 드라마 '도깨비'와 '호텔 델루나'의 OST로 유명한 로코베리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노래. 오왠의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와 세련된 감성으로 어우러져 힐링송이 탄생했다.
오왠은 '오늘', '미지근한 밤'등을 포함한 다수의 노래들로 리스너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다수의 히트 드라마의 OST에 참여해 OST계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오왠은 지난해 '동백꽃 필무렵' OST에 이어 '트래블러' OST에도 참여, 강하늘과 두 번째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한편 JTBC '트래블러'는 지난 2019년 2월 첫 방송된 '트래블러'는 오직 여행자의 시선으로 여행을 말하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여행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OST인 하림의 '떠나지 못할 이유는 없었다는 걸'을 시작으로 오왠, 소유, 로시, 적재 등이 부른 OST 음원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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