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상아가 세번의 이혼과 혼전 임신한 딸에 대해 밝힌 가운데 딸 윤서진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17일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한 이상아는 "언론에 혼전임신이라는 게 먼저 알려졌다"며 "하지만 일주일 전에 남편이 갑자기 결혼하지 말자고 했다. 결혼식장에서 엄청 울었다"고 힘들었던 과거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두번째 이혼은 돌잔치 치르고 헤어졌다. 아기 돌 사진은 찍어야 할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이상아는 딸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딸은 가출 등 험난한 사춘기를 겪었지만 나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가장 친한 친구이다"고 밝히기도 했다.
2000년생으로 올해 21살인 윤서진은 이미 이상아를 능가하는 미모로 5만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SNS 스타다.
이상아는 지난해 한 프로그램에서 윤서진의 SNS와 팬이 만든 SNS를 공개한 후 "한국, 인도네시아에 팬클럽이 있더라. 나는 팬클럽은 물론 팬카페도 없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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