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배우 배정남이 그라치아 코리아와 리스본으로 떠난 3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영화 개봉 후 차기작 준비를 위해 숨 고르기 중이던 그의 짧은 리스본 나들이는 감각적인 화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촬영 기간 동안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던 배정남은 데님 스타일링을 우월한 프로포션으로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상반기 개봉을 예상하고 있는 차기작 '오케이, 마담!'과 '영웅'에 대한 기대감과 더불어 배우로서의 목표에 대해서는 "자신만의 컬러가 뚜렷한 배정남이라는 캐릭터 배우로 기억되고 싶다"고 소신을 밝혔다.
최근 영화와 예능에서 자주 만날 수 있었던 경쾌한 이미지를 잠시 내려놓고, 프로페셔널한 모델로서의 면모를 드러낸 그의 화보는 그라치아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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