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배우 전종서가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콜'(감독 이충현)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전종서는 지난해 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의 신작 '모나 리자 앤드 더 블러드 문'(Mona Lisa and the Blood Moon) 여주인공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아미푸르 감독은 전종서의 데뷔작 '버닝' 눈여겨보고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전종서는 오디션을 거쳐 이 영화에 출연하게 됐다.
'콜'은 과거와 현재, 서로 다른 시간대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물로 오는 3월 개봉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