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함소원이 키 172cm에 48.7kg의 날씬한 몸매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 시켰다.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이 시어머니와 함께 한의원을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함소원은 신체 측정 장치에 올랐고, 이를 지켜본 사람들은 "정말 날씬하다"며 감탄했다. 함소원의 키는 172 ㎝, 몸무게는 48.7㎏에 체지방률은 19.9%였다. 표준체중59.3㎏보다 낮은 '저지방·저체중' 신체였다.
함소원은 "20년 동안 똑같은 몸무게를 지켜왔다"라고 말했다. 패널들이 그 비결을 묻자 "매일 러닝머신으로 땀을 빼고, 20㎏ 아령으로 근력운동을 해 취약한 허리를 보강한다"고 말했다.
하승진은 "대기실에서 김밥 엄청 드시는거 보고 식단 조절 안 하는 줄 알았다"며 놀라워했다. 함소원은 "혼자서 쇠고기 6인분, 김밥은 한 번에 세 줄 정도를 먹는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최근 화제가 된 함소원의 비키니 영상을 언급했다. 45살의 완벽한 리즈 몸매를 자랑했던 비키니 영상은 100만뷰를 넘어설 만큼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박명수는 "민망했다"고 했고 장영란은 "어때. 뭐가 민망하나"라며 쇄골을 보여주는 시늉을 했다. 스튜디오에 함께 출연한 함소원의 시모는 쇄골을 만지며 "뼈가 있었던 기억이 가물가물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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