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본격 럽스타그램 시작을 알렸다.
조민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 ♥️ SH"라는 글과 함께 #행복해 #럽스타그램 #love 등의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어 "행복하자 우리 아프지말고 #꽃길걷자"라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조민아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셀카 두 장도 게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조민아는 지난달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애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조민아는 "현재 제 곁에는 차가운 제 손을 잡아주는 나무 같이 우직한 사람이 있다"라며 "상처가 많아 늘 밀어내고 겁이 많아 불안정한 제게 단 한 번의 흔들림 없이 무한한 애정과 안정적인 행복감을 주는 사람을 만나 조심스레 마음을 열고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면서 행복감을 표했다.
한편, 조민아는 2006년까지 쥬얼리 멤버로 활약했으며, 팀 탈퇴 후 베이커리를 운영했다. 최근에는 레이노병 투병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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