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주', 화기애애 촬영 현장 스틸 공개…가족영화로 입소문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는 가족 영화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미스터 주: 사라진 VIP'(감독 김태윤)가 메이킹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태주가 갑작스런 사고로 온갖 동물의 말이 들리면서 펼쳐지는 사건을 그린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가 이번에 공개한 스틸은 열정적인 태도로 촬영에 집중하는 배우들의 모습은 물론, 화기애애한 현장의 분위기까지 함께 담겨 눈길을 끈다.

먼저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주태주'로 분한 배우 이성민과 국가정보국 서열 1위이자 카리스마와 인간적인 허당 매력을 겸비한 '민국장' 역으로 변신한 배우 김서형이 진지한 얼굴로 대사를 맞춰보는 모습은 배우들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위해 기울인 노력이 느껴져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열정과다 미운 우리 요원 '만식' 역의 배우 배정남과, 이를 흐뭇한 얼굴로 바라보고 있는 배우 이성민의 모습은 즐거운 분위기에서 촬영이 진행되었음을 짐작하게 한다. 한편, '미스터 주: 사라진 VIP'를 촬영하면서 동물과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밝혔던 배우 이성민이 파트너 군견 '알리'와 함께한 다정한 모습은 영화에서 점차 마음을 열고 가까워지는 '주태주'와 '알리'의 완벽한 호흡을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배우 김서형과 배정남이 함께 촬영한 장면을 모니터링 하며 웃고 있는 모습은 화기애애했던 배우들의 케미와 현장 분위기를 알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동물에 관한 일이라면 누구보다 먼저 발 벗고 나서는 '주서연' 역으로 아빠 '주태주'와 티격태격 부녀 케미를 선보인 배우 갈소원과 배우 이성민이 다정한 포즈로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은 영화뿐만 아니라 현실 속 아빠와 딸 같은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영화가 선사할 감동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알리를 껴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갈소원의 모습은 캐릭터 뿐 아니라 동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배우의 진심이 느껴져 보는 이로 하여금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든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따뜻한 감동 영화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