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오는 4월26일 결혼을 앞둔 배우 김보미와 발레리노 윤전일 커플이 매력적인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웨딩매거진 '투브라이드(toBRIDE)' 2월호는 눈물 나게 아름다운 시작을 꿈꾸는, 진정한 사랑을 만나서 너무나도 행복할 김보미, 윤전일의 이야기를 화보로 전한다.


김보미와 윤전일은 발레를 전공한 인연 끝에 연인으로 발전했다. 김보미는 세종대 무용과를 졸업하고 2008년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써니',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데릴남편 오작두' '단, 하나의 사랑' 등에 출연했다.
윤전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국립발레단과 루마니아국립오페라발레단에서 주역 무용수로 활동했다. 2014년에는 '댄싱9 시즌2'에 출연해 우승한 바 있으며, 현재 윤전일댄스이모션 대표로 활동 중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