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박솔미가 주차된 자신의 차에 위해를 가하고 도주한 뺑소니에 분노했다.
30일 박솔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수하라"라는 멘트와 함께 주차 뺑소니를 당한 자신의 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동차 범퍼에 길게 상처가 나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박솔미는 "누가 그림 그리고 가셨다. 예쁘게도 그리셨네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분노를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블랙박스 꼭 확인하시라" "속상하시겠어요" "내 맘이 다 아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솔미는 2018년 드라마 '죽어도 좋아' 이후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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