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KBS '아침마당'의 안방마님 이정민 아나운서가 봉사활동을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다. 빈자리는 박지원 아나운서가 채운다.
28일 오전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이정민 아나운서는 지난 24일 '바다 건너 사랑' 촬영을 위해 아프리카로 출국했다"라며 "'아침마당'은 29일부터 2월3일까지는 박지원 아나운서가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8일 오전 방송된 '아침마당'은 이정민 아나운서가 미리 촬영해 놓은 방송분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가수 이상우와 변호사 박성민이 출연했다.
29일부터 나흘간 활약할 박지원 아나운서는 2018년 KBS 45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현재 '누가누가 잘하나' '도전 골든벨' 'KBS 뉴스9'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편, '바다 건너 사랑'한국을 대표하는 셀럽이 바다 건너 어려움에 처한 이들의 목소리를 들어주고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밤 11시40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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