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TV조선 예능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 중인 가수 임영웅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임영웅은 지난 16일 방영된 '내일은 미스터트롯' 3회 본선 1라운드에서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임영웅은 장민호, 영탁, 신인선, 신성, 영기 등과 함께 현역부 A조 '장민호랑나비'팀으로 무대에 올랐다. 박현빈의 '댄싱퀸'을 멋진 안무와 함께 선보이면서 마스터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임영웅은 방송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댄스댄스댄스!! 나 30세 임영웅. 지난 세월 통틀어 이렇게 화려한 움직임은 처음이었다"는 글과 함께 '장민호랑나비' 팀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임영웅은 "남녀노소 불문, 보내주시는 응원에 몸 둘 바를 모르겠다. 보내주시는 메시지와 댓글에 힘입어 늘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다. 항상 감사하다"고 밝혔다.
임영웅은 앞선 예심에서 '선'에 오르며 본선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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