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미스터트롯'에서 아쉽게 탈락한 한이재가 "새로운 경험을 하게 돼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이재는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본선진출자 48명에 포함되지 못했다.
'대국민 응원 투표'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신 것. 지난 2일 방송에서 맹활약해 주목을 받은 그로선 다소 아쉬운 결과가 됐다.
이에 대해 한이재는 유튜브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지난 3주간 쉬지 않고 지지해주신 많은 분께 좋은 성적으로 보답해드려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점 정말 아쉽고 죄송하다"는 그는 "좋은 가수가 되는 밑바탕이라 생각하고 저를 응원해주시고 기억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을 다해 노래하는 가수 한이재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이재는 또한 “'미스터트롯' 제작진, 출연진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 전하고 싶다. 경험이 없는 저에게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경험을 심어주시고 '아수라 트롯'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이재는 지난 2일 방송에서 직장부로 참가했다. 한 쪽은 남성, 또 다른 쪽은 여성인 아수라백작으로 분장하고 나와 적지 않은 화제가 됐다.
한이재는 "아직 겨울이라 많이 춥다. 가정에 따뜻한 온기가 가득하길 바라며 행복하고 건강한 한해 되시길 저 한이재가 기원하겠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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