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최민식, 한석규의 못다한 이야기를 전한다.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10일 오후 7시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의 최민식, 한석규 편의 미방송분을 재구성해 방송한다.
이번 특별판에는 최민식, 한석규의 배우 인생과 그들이 추천하는 음악 그리고 이번 영화에도 함께 출연하는 배우 신구와의 특별한 인연까지, 흥미진진한 이야기들로 구성해 한껏 다양하고 풍성해진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달 27일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 청취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어 미방송분 역시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 시켜주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한석규)과 '장영실'(최민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현재 상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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