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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좋다' 정호근 막내딸 고백…"2019 최고 감동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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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오랜 기간 무병을 앓다 신내림을 통해 무속인으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은 정호근의 막내딸 고백이 2019년 '사람이 좋다' 최고 감동의 순간으로 꼽혔다.

지난 24일 방송된 2019 송년특집 ‘사람이 좋다’에서는 최고령 출연자 92세 송해부터 최연소 출연자 21세 악동뮤지션까지 한 해를 빛냈던 주인공들을 다시 만나보고, 그들이 전한 감동과 웃음의 순간들을 되새겼다.

 [사진=MBC ]
[사진=MBC ]

아빠가 자신의 ‘슈퍼 히어로’라고 말했던 막내딸 수원 양의 고백은 2019 ‘사람이 좋다’ 최고 감동의 순간으로 꼽히는 영광을 안았다.

1월 방송 당시 가족을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아 내림굿을 받고, 16년째 기러기 아빠로 살아가는 정호근이 늘 가족을 그리는 모습은 감동적으로 다가왔다. 또한 1년 만의 만남 후 다시 이별을 하는 공항에서 서로를 향해 애틋한 모습을 보이는 정호근과 가족들의 모습이 눈물을 자아냈다.

한편 올해 ‘사람이 좋다’는 가수, 배우, 희극인, 셰프, 운동선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주인공들이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와 숨겨진 사연을 나누며 시청자들을 울리고 웃겼다. 또한 다양한 연령대의 주인공들이 출연해 보다 폭넓고 다채로운 삶의 모습을 보여주며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jm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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