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공유의 집'에 출연해 뜨거운 화제를 모은 가운데, 10년 만에 지상파 TV에 출연한 소감을 자신의 SNS를 통해 밝혔다.
김준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 만의 지상파 출연! 앞으로 꽃길만 준수형'이라는 축하 글귀가 적힌 케이크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남겼다.
김준수는 전날 방송된 MBC 새 파일럿 '공유의 집'에 출연, 자신의 집부터 차까지 럭셔리 라이프를 솔직하게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009년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분쟁이 시작된 이후 지상파 출연이 좌절됐던 김준수의 무려 10년 만의 지상파 나들이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공유의 집'은 스타들이 한 집에 모여 자신의 물건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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