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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 제작진 "옥택연·이연희·임주환 든든한 캐스팅, 호흡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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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제작진이 옥택연, 이연희, 임주환 등 캐스팅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MBC 새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극본 이지효, 연출 장준호, 이하 더게임)는 옥택연과 이연희, 임주환의 조합 속 2020년 MBC 첫 수목드라마 포문을 연다.

'더 게임'은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남자와 강력반 형사가 20년 전 '0시의 살인마' 사건과 닮은 의문의 살인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숨겨진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전작 '시간'을 통해 감각적인 영상미와 섬세한 감정묘사, 그리고 디테일하고 세련된 연출로 호평을 받았던 장준호 감독과 참신하고 탄탄한 필력을 선보였던 이지효 작가가 의기투합 했다.

[사진=51k, SM 엔터테인먼트,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51k, SM 엔터테인먼트,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제공]

'더게임'은 옥택연과 이연희, 임주환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타인의 죽음이 보이는 신비한 능력을 지닌 김태평 역은 매 작품마다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쌓아온 배우 옥택연이 출연을 확정해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상대의 눈을 보면 그 사람의 죽음 직전의 순간이 보이는 태평은 다른 사람은 경험하지 못하는 것을 겪어야만 하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지 않고 특별한 능력으로 여기는, 씩씩하고 유쾌한 매력을 가진 예언가다. 군 제대 후 첫 복귀작으로 선택한 작품인 만큼 옥택연은 태평 캐릭터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연희는 강력반 형사 서준영 역을 맡았다. 극 중 서준영은 사건 현장에서는 누구보다 카리스마 있고 냉철하지만, 어린 시절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깊은 상처를 지니고 있는 캐릭터다. 로맨스부터 사극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매 작품마다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던 이연희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선보일 또 다른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영화 '결혼전야' 이후 6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 옥택연과의 케미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국과수 법의관 구도경 역은 임주환이 책임진다. 훤칠한 키에 다부진 몸매, 매력적인 미소까지 겸비한 구도경은 국과수에서도 손꼽히는 뇌섹남이다. 항상 미소를 띠고 있고 여유로워 보이지만, 사실은 철저한 완벽주의자. 어떤 사건이건 4주 후에 결과를 주겠다고 해서 준영(이연희)에게 '4주일 남'으로 불리는 인물. 다양한 작품에서 캐릭터의 매력을 온전히 살리는 내공 깊은 연기를 보여줬던 임주환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을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제작진은 "존재감만으로도 든든한 캐스팅이다. 현장에서 세 배우의 호흡이 기대 이상으로 좋다. 서로 '척하면 척'할 정도로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고 있어 굉장히 믿음직스럽다. 옥택연, 이연희, 임주환, 이 세 배우 열정과 폭발적인 시너지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히며 “첫 방송까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는 '하자있는 인간들' 후속으로 1월 방영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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