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상화와 강남이 신혼집 정리를 마쳤다.
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신혼집에 첫입주한 이상화, 강남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두 사람은 인테리어 공사를 마친 신혼집에 이사했고, 짐정리에 들어갔다. 정리의 여왕인 이상화는 폭풍 정리에 들어갔고, 그 사이 강남은 전동휠을 타고 다니는 등 정리를 돕지 않았다.
강남은 "내가 정리해도 결국 상화가 다시 자기 스타일로 정리한다"고 말했다. 강남은 전동휠을 타다가 갑자기 이상화를 안았고, 옷 정리를 몰두하던 이상화는 놀랐다.
강남은 이어 뽀뽀까지 하려 했지만 이상화가 도망쳐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두 사람은 짐 정리 중에도 달달한 모습을 보여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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