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조이뉴스24가 창간 15주년을 기념해 소방관 가족들을 위한 '김장훈 콘서트'를 개최한다.
12월 13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상수동 스타카페 라부에노에서 서울 마포·서대문 소방관 가족들을 위한 가수 김장훈의 콘서트가 진행된다.
조이뉴스24는 창간 15주년을 기념해 재난 현장 최전방에서 봉사의 가치에 앞장서온 소방공무원들의 국가직 전환을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공연은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김장훈은 "불철주야 대한민국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과 가족들에게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자 무료 공연을 결정했다"며 "공연장에 오신 모두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콘서트가 될 것"이라 밝혔다.
조이뉴스24는 "상수동 스타카페 라부에노에서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소극장 무대보다 가까이에서 아티스트와 호흡하며 한층 더 즐겁고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조이뉴스24는 2004년 11월 1일 창간한 인터넷 연예·스포츠 매체로, 올해 창간 15주년을 맞아 이같은 공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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