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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쪽같은 그녀', 해외 6개국 선판매 확정…웃음+감동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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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감쪽같은 그녀'가 해외 선판매 쾌거를 달성했다.

'감쪽같은 그녀'가 해외 각지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 미국,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해외 6개국에 선판매 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감쪽같은 그녀'는 72세 꽃청춘 말순(나문희) 할매 앞에 듣도 보도 못한 손녀 공주(김수안)가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기막히고 수상한 동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
[사진=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

유쾌한 웃음과, 뭉클한 감동, 뜨거운 울림을 전달하며 '7번방의 선물', '수상한 그녀'를 잇는 가족 영화라 평가 받고 있다.

'감쪽같은 그녀'의 해외 6개국 선판매는 72세 꽃청춘 말순 역을 맡은 대한민국 대표 명품 배우 나문희와 12살 애어른 공주 역의 최연소 천만 배우 김수안이 전할 웃음과 감동의 이야기가 남녀노소는 물론 전 세계적인 공감을 끌어낼 작품임을 입증한다.

국내 시사회를 통해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고 있는 '감쪽같은 그녀'가 국내는 물론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감쪽같은 그녀'는 오는 12월 4일 개봉된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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