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곽선영이 임신 중절 수술을 결심했다.
25일 방송된 SBS 'VIP'에서는 송미나(곽선영 분)이 산부인과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미나는 병원 대기실에서 남편 이병훈(이재원 분)의 전화를 받고, 송미나가 의심스러운 이병훈은 "어디냐"고 추궁한다. 송미나는 "지금 일보는 중이다"고 차갑게 전화를 끊는다.
송미나는 의사와 면담에게 "결정했다"고 말했고, 의사는 "애 아빠와 상의했냐"고 물었다. 송미나는 "애 아빠는 없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VIP'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로 매주 월화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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