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연애의 맛3'에 출연 중인 배우 정준과 김유지가 1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핑크빛 열애 중이다.
18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3) 측 관계자는 "배우 정준과 김유지가 좋은 분위기 속에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이제 시작한 만큼 지켜봐주시면 좋겠다"고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로써 정준 김유지는 이필모 서수연, 오창석 이채은에 이어 '연애의 맛' 세 번째 커플이 됐다.
앞서 이날 이데일리는 정준·김유지 커플이 실제로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준, 김유지는 지난 주말인 16일 오후 7시경 경기도 하남의 한 쇼핑몰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 모습은 매체가 공개한 사진에서 확인됐다. 특히 두 사람은 포옹과 이마에 뽀뽀 등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사랑을 나눴다고 전했다.
한편, '연애의 맛' 시즌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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