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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하루 만에 '터미네이터' 누르고 1위 탈환…누적 18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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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하루 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되찾았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82년생 김지영'은 지난 31일 하루동안 15만833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81만6682명이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에 근소한 차이로 밀려 2위로 내려앉았던 '82년생 김지영'은 하루 만에 다시 1위에 오르며 놀라운 흥행력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개봉 8일 만에 손익분기점인 160만 관객을 넘어선 '82년생 김지영'은 뜨거운 공감 입소문을 타고 이번 주말 200만 관객 돌파에 도전한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조남주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2위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차지했다. 같은 기간 15만3521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는 42만9196명이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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