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몬스타엑스 원호 측이 정다은의 폭로에 법적 대응한다.
몬스타엑스 원호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1일 조이뉴스24에 "법률대리인을 통해 고소장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이어 소속사는 추가 입장을 가능한 빨리 발표하겠다는 뜻을 함께 전했다.
이로써 몬스타엑스 원호 측은 정다은에게 고소를 진행하며 그녀의 폭로에 맞불을 놓을 전망이다.
한편 정다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몬스타엑스 원호가 자신에게 빌린 돈을 갚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정다은은 "10%도 못 받음. 꼴랑 200 갚음"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구체적 액수까지 밝혔다.
이후 정다은은 30일 몬스타엑스 원호가 2008년 특수절도혐의로 수원구치소에 수감됐다고 폭로해 논란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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