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썸바디2'에 출연 중인 가수 소리(본명 김소리)가 과거 아이돌로 활동한 사실을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Mnet '썸바디2'에서는 소리가 출연했다.
김소리는 자신의 댄스 전문 분야에 대해 "내 댄스는 걸스힙합이고 (현재) 솔로 가수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2016년 '코코소리'라는 듀오로 활동했었다. 최근에는 솔로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소리는 "나이도 한 살, 한 살 먹어가면서 '나도 이제 연애를 해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썸바디2'에 출연한 계기를 밝혔다.
이후 소리는 파워풀하면서도 섹시한 걸스 힙합 댄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리의 댄스를 본 남자 댄서들은 박수로 환호했다.
한편, '썸바디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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