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오늘(20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20일 한아름은 비연예인 남성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8월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는 한아름은 지난 6일에는 손편지를 통해 임신사실을 알렸다. 임신과 함께 결혼도 앞당겼다.
한아름은 2012년 티아라 멤버로 합류했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2013년 탈퇴했다. 이후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다. 배우 데뷔를 준비하던 중인 지난 8월 2020년 2월 결혼 소식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아름은 임신소식으로 또 한번 큰 관심을 받았다. 한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에게 기적이 찾아왔다"며 "저희 결혼 준비를 하던 중, 며칠 전 임신 소식을 알게 됐다. 조금 빨리 찾아와준 아기 덕분에 내년에 하기로 예정돼 있던 결혼을 올해 10월 20일로 앞당기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한아름은 지난 2012년 티아라에 합류해 활동했으나, 2013년 탈퇴했다. 2017년에는 KBS 2TV '더유닛'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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