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기영이 살아있었다.
19일 방송된 SBS '배가본드'에서는 에드워드박(이경영 분)의 도움으로 모로코를 탈출하는 차달건(이승기 분), 고해리(배수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해리는 기태웅(신성록 분)이 탈출을 도와주며 알려준 번호로 전화를 하고, 그 전화는 강주철(이기영 분)에게 연결된다.
이날 민재식(정만식 분)은 강주철이 먹는 밥에 독을 타 심장마비로 사망하게 했다. 병원에서 사망 진단을 받은 강주철은 생존해 있는 모습으로 다시 나타났고, 그는 고해리, 차달건이 한국에 무사히 들어올 작전을 세웠다.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토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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