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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이승기, 원수 장혁진 수혈로 살렸다 "진실 밝히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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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승기가 장혁진을 살리기 위해 수혈했다.

18일 방송된 SBS '배가본드'에서는 과다출혈로 목숨이 위험한 김우기(장혁진 분)에게 수혈하는 차다건(이승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기태웅(신성록 분)은 총상을 입은 김우기를 데리고 모로코 한국대사관으로 찾아갔다. 기태웅의 응급수술로 김우기는 목숨을 구했지만 과다출혈로 갑자기 경련을 일으켰다.

배가본드 [SBS 캡처]
배가본드 [SBS 캡처]

차달건은 김우기가 자신과 같은 혈액형이라는 말에 "내 피 뽑아”라고 말했고, 차달건의 김우기에게 수혈했다.

하지만 많은 피를 뽑은 탓에 점점 기력을 잃어 갔고, 고해리(배수지 분)는 "여기서 그만 하자. 이러다 달건씨가 죽겠다"고 걱정했다.

하지만 차달건은 "누가 좋아서 이러냐. 김우기 죽으면 우리 훈이 죽인거 누가 밝혀낼 건데"라고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았다. 결국 김우기는 차달건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했다.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토 10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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