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함소원이 임창정과의 인연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임창정과 깜짝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함소원과 진화는 족발집에 갔고, 갑자기 임창정이 등장했다. 알고 보니 임창정이 하는 가게였던 것. 함소원은 "진짜 오빠 만날 줄 몰랐다. 물건 사서 지나가는데"라고 놀랐다.
함소원은 임창정과 인연을 맺은 계기를 밝히며 "내 영화 중 300만 넘은 게 있는데, '색즉시공'이다. 2003년에 300만이면 지금은 천만 배우다"고 말했다.
이어 함소원은 "이후 1년에 한번 꼴로 연락하고 지냈다. 남편이 한국 오고 제일 처음 만난 것도 임창정 오빠였다"고 임창정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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