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기성용(30, 뉴캐슬)이 5경기 만에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러나 뉴케슬은 빈손에 그쳤다.
기성용은 22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에 있는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브라이턴과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RPL) 6라운드 홈 경기에 후반 중반 교체로 출전했다. 그는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기성용은 지난 2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뒤 개점 휴업했디. 컵개회 한 경기를 포함해 정규리그 3경기에서 출전하지 못했다.
그는 브라이튼전에서 선발 출전하지 않고 교체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가 후반 45분 조엘린토에게 패스를 보냈으나 슈팅이 골문을 크게 빗나갔다. 기대했던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고 뉴캐슬은 브라이턴과 0-0으로 비겼다.
뉴캐슬은 정규리그 3경기 연속 무승(2무 1패)에 그쳤다. 1승 2무 3패(승점 5)로 20개팀 중 17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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