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MC몽이 밀리언마켓과 계약을 맺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밀리언마켓 측은 17일 오후 조이뉴스24에 "MC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밀리언마켓 관계자는 "MC몽이 10월 단독 콘서트를 준비 중이며, 차후 활발히 활동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MC몽은 앞서 단독 콘서트 개최를 확정해 화제를 모았다. MC몽은 10월 25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9일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하며 "새 앨범 발매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MC몽이 대중 앞에 직접 서는 것은 지난 2016년 12월 단독 콘서트를 연 뒤 약 3년 만으로, 소속사 계약까지 맺으면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밀리언마켓에는 가수 수란과 페노메코, 쿠기(Coogie), 문(MOON)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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