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열애설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래퍼 해쉬스완(25)이 화제의 인물로 부상했다.
해시스완은 Mnet '쇼미더머니5'와 '쇼미더머니6'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자신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는 특히 쇼미더머니5의 '1-1 배틀'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 주노플로를 꺾으며 힙합계의 신성으로 떠올랐다. 이후 실력을 인정받은 그는 2016년 10월 일리네어 레코즈 산하 앰비션 무직과 계약하면서 본격적인 메인스트림 힙합신에 합류했다. 일리네어 레코즈는 도끼와 더 콰이엇이 공동대표로 있는 곳이다.
해쉬스완은 지난 17일 정국의 열애설에 자신의 이름이 거론되자 불쾌감을 나타냈다. 한 남성이 여성을 끌어안은 사진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급속히 퍼졌는데, 누리꾼들은 자신의 남성이 정국인지 해쉬스완인지를 두고 격론을 벌였다.
난데없이 자신의 이름이 거론되자 해쉬스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거 저 아니에요"라며 부인했다. 그는 또한 방탕소년단 팬들의 적대적인 메시지에 "진짜 역겨워 토할 것 같다"고도 언급했다.
해쉬스완은 지난 11일 싱글 'Gente go loco'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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