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진화 "출연료 얼마인지 몰라...내 명의 통장도 없어"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함소원이 진화의 수입을 모두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진화, 함소원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MC들은 진화에게 "본인 명의로 된 통장 없냐"고 물었고, 함소원은 "진화 이름으로 된 통장 자체가 없다. 출연료는 내가 맡고 있다"고 답했다.

이휘재는 진화에게 "'아내의 맛' 출연료가 얼마인지는 아냐"고 물었고, 진화는 "모르겠다"고 대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출연진들은 "출연료는 줘야지" "자기가 번 거 아니냐" "여권만 안 뺏었지 다 뺏었네" 등 함소원을 타박했다.

이에 진화는 "괜찮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모든 걸 포기했구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