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더 크로스 출신 가수 김경현이 제이지스타의 식구가 됐다.
2일 제이지스타 측은 "김경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음악 등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경현은 더 크로스 2대 보컬 출신으로 '떠나가요, 떠나지마요'와 'Don’t Cry(돈 크라이)' 등 히트곡들로 관심을 받았다. 대중을 휘어잡는 샤우팅은 기본 압도적인 성향을 가진 고음 장인으로 록 스피릿부터 감성 발라드 등 다채로운 장르도 소화, 리스너들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에는 MBC '복면가왕'과 KBS2 '불후의 명곡' 등에도 출연해 실력을 입증했다.
제이지스타에는 김경현 외에도 015B 출신 이장우와 피에스타 출신 예지, 트롯가수 하유비, 알앤비 아티스트 준익, MC 하루 등이 소속되어 있다.
새 소속사와의 출발을 알린 김경현은 다채로운 활동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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