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세영, 황희, 강민아가 지성의 복귀를 위해 힘을 합쳤다.
31일 방송된 SBS '의사 요한'에서는 차요한(지성 분)이 무통각증이라는 사실을 알고 병원 경영진들이 임용 취소를 위해 투표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경영진들은 반대 8, 찬성 8로 동률이었고, 결국 원장(엄효섭 분)에게 결정권이 돌아왔다. 그때 강시영(이세영 분), 이유준(황희 분), 강미래(강민아 분)가 뛰어들어 오고, 그들은 차요한에게 치료를 받았던 환자과 함께 온다.
그들은 "병원은 환자를 위해 존재하는 곳 아니냐. 환자들이 차요한 교수님을 원한다"고 차요한의 복귀를 요구했다.
이들은 병원에 오기 전 기자들과 인터뷰를 했고, 인터뷰가 기사화 되자 원장도 고민에 빠졌다.
‘의사 요한’은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매주 금토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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